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아이엔토탈케어 김과장 인사올려요
가을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면 집안에 쿰쿰한 냄새와 적은 빨래에서 냄새가나죠?이런냄새를 없애는방법가르쳐드리게요
집안 습기 제습기 없이 쉽게 하는 방법!▶원룸※살림꿀팁
이런 비가오는 날씨에 옷장 속, 가구와 벽 틈 같은 곳에 곰팡이가
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되는데요, 곰팡이를 방지하는 집안 습기 제거 방법 공유해봅니다.
1) 신문지 활용법
요즘은 종이 신문 보는 일이 많이 줄었지만 비오는 날,
장마철에 가장 든든한 아군이죠
신문지에는 목재나 식물의 섬유소인 셀룰로오스 성분이 함유되어 집안 습기 제거에 탁월한 기량을
보인답니다
신문지의 활용법 보실까요?
1. 빨래를 널때 건조대에 함께 널기
빨래도 뽀송하게 마르고
덜마른 빨래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2. 젖은 신발에 넣어두기
특히 출근 후, 비에 흠뻑 젖은
운동화에 뭉친 신문지를 넣어두고
선풍기 바람을 쐬이면 퇴근길에는
꽤 많이 말라있답니다.
3. 옷장, 옷서랍 바닥에 신문지깔기
분명 뽀송하게 말랐던 옷인데
옷장에 넣었다가 꺼내니 왠지
축축한 그런 경험 한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옷장이나 서랍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도 잡아주고
곰팡이 방지도 된답니다!
갠 옷 사이에 신문지를 한장씩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2) 소금활용법
소금도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굵은 소금을 작은 컵이나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면 집안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답니다.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리거나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베이킹소다도 습기가 많은 곳에 소량 담아두면 습기를 머금어 딱딱하게 굳는데요,
이 굳은 베이킹 소다를 청소용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3) 비누활용법
비누를 감자칼로 얇게 벗겨내서 예쁜 용기나 포푸리용 주머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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